평택시,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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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조세 정의 실현 및 지방재정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오는 6월 말까지를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체납액 납부 안내문을 일제히 발송하고 집중 징수 활동 기간 홍보 등을 통해 자진 납부 유도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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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조세 정의 실현 및 지방재정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오는 6월 말까지를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체납액 납부 안내문을 일제히 발송하고 집중 징수 활동 기간 홍보 등을 통해 자진 납부 유도를 할 계획이다.
또한 체납자의 전국 재산조회를 시행해 부동산 등 확인된 모든 재산은 조기에 압류를 진행하고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채권·예금·급여·차량·부동산 압류와 공매,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다만 코로나19 여파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기업·소상공인 등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는 체납유형별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해 체납액을 분할 납부토록 유도하고 복지 관련 부서연계 등 시민에게 다가가는 공감 세정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뿐만 아니라 세외수입도 평택시 자주재원의 근간이며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쓰이는 귀중한 재원으로 시민들의 성실하고 자발적인 납세를 위한 홍보와 더불어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통해 체납액 정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끝)
출처 : 평택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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