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학교 주변 어린이기호식품 안전관리 강화
권기웅 2022. 5. 19. 1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청송군이 오는 20일까지 어린이들이 주로 찾는 학교 주변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위생점검에 나섰다.
19일 군에 따르면 3개반 6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학교주변 분식점, 마트, 편의점 등 19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윤위헌 청송군 종합민원과장은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하고 학교 주변의 안전한 식품구매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청송군이 오는 20일까지 어린이들이 주로 찾는 학교 주변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위생점검에 나섰다.
19일 군에 따르면 3개반 6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학교주변 분식점, 마트, 편의점 등 19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고열량, 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판매,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조리·보관 여부, 식중독 예방 및 위생적 관리에 대해 중점 확인한다.
윤위헌 청송군 종합민원과장은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하고 학교 주변의 안전한 식품구매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대통령, 경제이슈점검회의 주재…“반도체 산업 종합지원 프로그램 마련”
- [급발진 진행중②] 사고기록장치가 면죄부 줬다…“오조작” 버티는 제조사들
- 간호사들 “간호법 제정 안하면 정부 시범사업 보이콧”
- 필수의료 보상 강화…의료개혁 ‘속도’
- 의대 교수들, 정부 의료정책 참여 ‘보이콧’…“거수기 역할 거부”
- 이재명·문재인이 盧추도식서 날린 ‘뼈 있는’ 말
- 하이브, 어도어 경영진 교체설에…주가 6% 급등 [특징주]
- 저출생 시대 ‘돌봄’이라는 화두…해법은 문화예술교육
- 생활고 겪는 사직 전공의들…“생계지원금 1646명 신청”
- 류준열, 사생활 논란에 “비판·평가는 배우 숙명” 소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