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찾아가는 원스톱 상담-Day' 운영

강한나2 2022. 5. 1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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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는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2년 동안 중단됐던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이 사회적 거리두기의 완전 해제로 지난 18일 모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찾아가는 원스톱 상담-Day'로 재탄생해 올해 첫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박순규 생활보장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전 해제되고 일상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지금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을 대상으로 심신을 안정시키고 기초체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건강상담을 제공하고 달라진 복지급여에 대한 홍보와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구민의 복지 욕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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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는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2년 동안 중단됐던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이 사회적 거리두기의 완전 해제로 지난 18일 모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찾아가는 원스톱 상담-Day'로 재탄생해 올해 첫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원스톱 상담-DAY'는 관공서 내방이 어려운 복지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복지, 고용, 보건 전문가로 구성된 14명의 사상 어벤져스 상담팀이 저소득 밀집 지역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복지 상담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단순 상담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민간 자원까지 원스톱으로 연계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작년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 총 253건의 상담을 했으며 기초보장 등 사회보장 지원은 물론 무료 법률상담, 우울증 예방 및 치매 관리까지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담을 통해 복지 체감도 향상에 기여한 바 있다.

박순규 생활보장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전 해제되고 일상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지금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을 대상으로 심신을 안정시키고 기초체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건강상담을 제공하고 달라진 복지급여에 대한 홍보와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구민의 복지 욕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다가오는 6월 15일에는 학장동 도개공 아파트가 소재하고 있는 학장종합사회복지관(2층, 도서관)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찾아가는 원스톱 상담-Day를 운영할 예정이다.

(끝)

출처 : 부산사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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