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1일 다문화가족 한마당 축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박진영 2022. 5. 19. 1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용인시의 내·외국인이 하나가 되는 '다문화가족 한마당 축제'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린다.

오는 21일 용인시가족센터 강당과 센터 유튜브 공식채널에서는 '국경없는 용인, 세계인을 다多담다'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나라별 의상을 입어보고 각 나라의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존은 수원출입국외국인청, 용인동·서부경찰서,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용인시예절교육관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마련했으며 여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용인시의 내·외국인이 하나가 되는 '다문화가족 한마당 축제'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린다.

오는 21일 용인시가족센터 강당과 센터 유튜브 공식채널에서는 '국경없는 용인, 세계인을 다多담다'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다문화와 비다문화 가족이 함께하는 '노래&댄스 경연대회' 본선무대부터 개그맨 졸탄의 축하무대, 다문화 인식개선 웹툰공모전 시상식, 각국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존까지 다채롭다.

노래&댄스 경연대회 본선무대에는 지난달 23일 예선을 통과한 10팀이 올라 실력을 자랑한다.

지난 3~4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웹툰공모전에는 총 90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대상(1명), 우수상(1명), 장려상(2명) 수상자를 선발해 시상할 예정이다.

나라별 의상을 입어보고 각 나라의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존은 수원출입국외국인청, 용인동·서부경찰서,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용인시예절교육관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마련했으며 여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다문화가족 한마당 축제는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용인=박진영 기자 bigman@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