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앞으로 머리 쏠려도 '굴욕無' 미모.."퇴근!"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혜원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퇴근합니다. 총총총. 세상 신난 혜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이혜원이 퇴근을 앞두고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머리카락이 앞으로 쏠리는 구도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노란색 티셔츠에 분홍색 가방을 조합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 이혜원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4년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에는 리원이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