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문화예술회관, 'Falling In Music' 기획공연 개최

임예나2 2022. 5. 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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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는 오는 6월 18일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기획공연 'Falling In Music '클래식·뮤지컬·오페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북구 문화예술회관에서는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 예술공연의 영상물을 상영하고 있으며 오는 7월부터 매월 첫 번째 수요일마다 '달달상영관'을 운영해 음악과 관련된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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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는 오는 6월 18일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기획공연 'Falling In Music '클래식·뮤지컬·오페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공연 관람 기회가 적었던 구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드림문화오페라단과 오케스트라로 구성된 '드림문화예술'과 함께 클래식과 뮤지컬, 오페라 등 다양한 형식의 음악으로 풍성한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드림문화예술'은 2013년 지역의 오페라 문화의 중흥을 목표로 창단된 오페라 전문 예술단체로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동래문화회관 상주단체로 활동하며 베르디오페라축제와 푸치니오페라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또한 2020년 부산오페라위크에서 창작오페라 '운수 좋은 날'을 공연해 관객에게 찬사를 받은 바 있다.

'Falling In Music' 기획공연에서는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곡 연주를 시작으로 유명 뮤지컬 넘버의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장진규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장은영과 바리톤 강경원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통해 유명 오페라의 대표곡들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예매를 통해 오는 6월 6일부터 17일 오후 1시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 선 예매하거나 북구 주민일 경우 입장료의 20%를 할인받으며 국가유공자, 장애인, 청소년은 입장료 50%를 할인받는다.

한편 북구 문화예술회관에서는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 예술공연의 영상물을 상영하고 있으며 오는 7월부터 매월 첫 번째 수요일마다 '달달상영관'을 운영해 음악과 관련된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북구 문화예술회관 상주예술단체 '해풍'의 연극이 오는 7월 공연을 앞두고 있어 주민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북구 문화예술회관의 다양한 공연 관련 정보는 북구문화예술회관 네이버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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