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주' 대명에너지, 상한가 직행..공모가 대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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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직후 공모가 아래로 떨어진 '새내기주' 대명에너지가 19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19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대명에너지는 전 거래일보다 4,100원(29.93%) 급등한 1만7,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16일 상장한 대명에너지는 상장 첫날 공모가 1만5,000원을 약 7% 하회한 이후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며 전일까지 공모가를 밑돌다 갑작스러운 급등세에 현재 공모가를 약 19%가량 웃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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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해린 기자]
상장 직후 공모가 아래로 떨어진 '새내기주' 대명에너지가 19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19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대명에너지는 전 거래일보다 4,100원(29.93%) 급등한 1만7,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16일 상장한 대명에너지는 상장 첫날 공모가 1만5,000원을 약 7% 하회한 이후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며 전일까지 공모가를 밑돌다 갑작스러운 급등세에 현재 공모가를 약 19%가량 웃돌고 있다.
대명에너지는 지난 2014년 설립됐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주 발전원인 태양광과 풍력을 중심으로 사업개발, 설계, 조달, 시공, 운영관리 등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특히 풍력 발전 시장에서 민간 사업자 중 점유율 1위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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