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제 상용화에 HLB글로벌, 이틀째 '급등'

지수희 2022. 5. 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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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던 HLB글로벌이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오전 10시1분 HLB글로벌은 전 거래일보다 2,170원(22.3%)오른 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HLB글로벌은 항암 신약 '리보세라닙'을 개발 중인 엘레바(Elevar Therapeutics)가 생산·판매를 위해 다국적 제약사 출신의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상업화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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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지수희 기자]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던 HLB글로벌이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오전 10시1분 HLB글로벌은 전 거래일보다 2,170원(22.3%)오른 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HLB글로벌은 항암 신약 '리보세라닙'을 개발 중인 엘레바(Elevar Therapeutics)가 생산·판매를 위해 다국적 제약사 출신의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상업화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HLB는 지난 3월 FDA 출신 신약 개발 및 인허가 전문가인 정세호 박사와 장성훈 박사를 각각 엘레바 신임대표(CEO)와 부사장(COO)으로 영입하는 등 전문가들이 합류하면서 리보세라닙의 NDA 준비는 물론 상업화 준비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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