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투댄', 도심 곳곳 펼치는 '홀로그램 댄스 버스킹' 이벤트
도심 곳곳에서 '플라이 투 더 댄스'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Fly to the Dance)' 오프라인 이벤트인 '홀로그램 댄스 버스킹'이 지난 18일 시작돼 20일까지 진행된다. 국내 처음으로 이뤄지는 홀로그램 댄스 버스킹 이벤트는 리아킴, 아이키, 리정 등 댄서들의 새로운 댄스 영상을 도심 곳곳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오늘(19일) 오후 2시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오후 6시에는 서울 성수동에서 댄서들 실물 사이즈의 홀로그램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오늘(19일) 오후 성수동에서는 리아킴과 하리무가 실제 행사 장소에 방문해 깜짝 댄스 버스킹을 진행한다. 20일에는 상암동 JTBC 사옥에서 홀로그램 댄스 버스킹이 펼쳐진다.
홀로그램 댄스 버스킹에는 본 방송에 담기는 댄서들의 댄스 버스킹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댄서들의 인터랙션도 담겨 있어 실제 댄서들을 만난 것 같은 생동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JTBC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라이 투 더 댄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들이 모여 스트리트 댄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댄스 버스킹을 펼치는 리얼리티 여행 예능이다. 6월 3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JTBC 본 방송과 동시에 티빙(TVING)에서 VOD가 독점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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