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록, 재혼한 아내와 칸 방문..개막식 레드카펫 참석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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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광록이 재혼한 아내와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오광록은 지난 17일 개막한 제75회 칸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오광록은 칸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에 초청된 프랑스 장편 영화 '올 더 피플 아일 네버 비(ALL THE PEOPLE I'LL NEVER BE)로 칸국제영화제를 찾게 됐다.
칸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등에서 인정받았던 데이비 추(Davy Chou)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광록 외에도 배우 허진, 김선영, 박지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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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오광록이 재혼한 아내와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오광록은 지난 17일 개막한 제75회 칸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레드카펫에서 오광록은 블랙 드레스를 입은 여성과 함께 손을 잡고 얼굴을 비춰 주목받았다.
이후 이 여성이 재혼한 오광록의 아내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광록 측은 19일 "해당 여성은 비연예인의 아내"라고 밝히며 자세한 신상을 밝힐 수 없는 것에 양해를 구했다. 재혼 시기는 최근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오광록은 칸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에 초청된 프랑스 장편 영화 '올 더 피플 아일 네버 비(ALL THE PEOPLE I'LL NEVER BE)로 칸국제영화제를 찾게 됐다.
'ALL THE PEOPLE I'LL NEVER BE'는 프랑스 합작 영화로, 어린 나이에 입양된 25세 여성 프레디(박지민 분)가 자신이 태어난 대한민국으로 돌아와 친부모를 찾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칸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등에서 인정받았던 데이비 추(Davy Chou)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광록 외에도 배우 허진, 김선영, 박지민 등이 출연했다. 오광록은 조용한 성품을 가진 프레디의 친아버지 역할을 연기했다.
사진 = IHQ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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