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 동반 신저가 추락

이영호 2022. 5. 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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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카카오가 19일 장 초반 나란히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3.71% 내린 26만9천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네이버는 26만6천500원까지, 카카오는 8만원까지 각각 낙폭을 키워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국내 대표 성장주인 네이버와 카카오는 최근 긴축 기조와 금리 상승세에 성장주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주가가 내리막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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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

네이버와 카카오가 19일 장 초반 나란히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3.71% 내린 26만9천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카카오는 2.30% 하락한 8만700원에 거래됐다.

개장 직후 네이버는 26만6천500원까지, 카카오는 8만원까지 각각 낙폭을 키워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전날 미국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4.73% 급락한 가운데 두 종목도 낙폭을 키웠다.

국내 대표 성장주인 네이버와 카카오는 최근 긴축 기조와 금리 상승세에 성장주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주가가 내리막길을 걸었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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