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문성현, FNC엔터와 전속계약..'환혼' 캐스팅 [공식입장]

이창규 기자 2022. 5. 19. 09: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인 배우 문성현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문성현은 준수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겸비해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 배우"라며 "문성현이 배우로서 다채로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문성현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할 모습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신인 배우 문성현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문성현은 지난해 KBS 2TV ‘안녕? 나야!’로 데뷔해 ‘빈센조’ ‘갯마을 차차차’ ‘한 사람만’ ‘돼지의 왕’ ‘별똥별’ 등 다양한 작품 속에서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주목받아왔다. 데뷔 1년을 갓 넘긴 짧은 기간에 굵직한 작품들에 이름을 올리며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는 신예로 업계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문성현은 준수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겸비해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 배우”라며 “문성현이 배우로서 다채로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문성현은 전속 계약과 함께 6월 18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주말드라마 ‘환혼’에 캐스팅되며 배우 활동을 활발히 이어간다. ‘환혼’은 가상의 세계인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환혼’에서 문성현은 대호국 ‘서씨 집안’의 천재 귀공자 서율(황민현 분)의 아역을 맡는다. 특히, 비밀스러운 소녀에 대한 사랑을 순수하게 표현하며 가슴을 설레게 할 ‘서율’의 어린 시절을 그려낼 문성현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문성현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할 모습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