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바르사 이야기하던데"..레반도프스키, 라커룸서 분노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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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바이에른뮌헨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것인지가 벌써부터 화제에 오르고 있다.
독일 스포츠 전문 매체 '빌트'는 18일(한국시간) 자체 소식통을 인용해 레반도프스키가 바이에른의 탈의실에서 화를 냈다며, 전화로 통화하면서 "바르셀로나"라는 이야기를 여러 차례 반복하는 것을 동료들이 들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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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바이에른뮌헨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것인지가 벌써부터 화제에 오르고 있다.
독일 스포츠 전문 매체 '빌트'는 18일(한국시간) 자체 소식통을 인용해 레반도프스키가 바이에른의 탈의실에서 화를 냈다며, 전화로 통화하면서 "바르셀로나"라는 이야기를 여러 차례 반복하는 것을 동료들이 들었다고 보도했다. 레반도프스키가 폴란드어로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정확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레반도프스키는 2014년 7월 바이에른 유니폼을 입은 뒤 핵심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통산 374경기에서 344골과 72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이번 시즌에도 46경기에서 50골과 7도움을 기록했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포함해 바이에른에서 이룰 수 있는 모든 영광을 누렸다. 이번 시즌 최종전이었던 볼프스부르크와 경기 직후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과 이별할 뜻을 밝혔다. 레반도프스키는 "하산 살리하미지치 스포츠 디렉터와 이야기했다. 그에게 결정을 내렸다고 알렸다. 바이에른관 계약 연장을 하지 않을 것"며 "양 측은 미래에 대해 생각 중이다. 최선의 해결책을 찾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바이에른 측에선 레반도프스키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맞선다. 바이에른의 CEO인 올리버 칸은 "레반도프스키는 2023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다. 이 계약을 모두 이행할 것"이라고 못박았다.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과 2023년 6월까지 계약이 되어 있다. 아직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황이다. 바르셀로나 역시 최전방 강화를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로 꼽고 있지만 레반도프스키 영입을 위해선 바이에른과 협상이 우선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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