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출산' 정주리, 고급 산후조리원 '입이 떡'.."5kg 빠져" [종합]

하지원 기자 2022. 5. 19. 0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정주리가 산후조리원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정주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여러분 전 잘 지내고 있답니다! (feat. 네 번째 조리원 일상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정주리는 "혼자 쓰기에 넓다"며 산후조리원을 공개했다.

정주리가 공개한 조리원에는 뻥 뚫린 테라스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산후조리원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정주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여러분 전 잘 지내고 있답니다! (feat. 네 번째 조리원 일상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정주리는 "혼자 쓰기에 넓다"며 산후조리원을 공개했다. 정주리가 공개한 조리원에는 뻥 뚫린 테라스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정주리는 "답답하면 나와서 편히 쉴 수 있다"는 문구를 덧붙였다.

이날은 정주리와 넷째가 모자동실하는 날이었다. 정주리는 아들을 바라보며 "너무 귀엽다", "그림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정주리는 산후 우울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정주리는 3점으로 정상 수준이었다.

이어 정주리는 모유를 받은 것을 언급하며 "모유가 안 나와도 문제인데 많이 나와도 힘들다. 밤에 잠잘 때도 그렇고"라며 "가슴 마사지를 무료로 해줘서 젖을 줄이는 쪽으로 마사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먹음직스러운 조리원 한 상도 공개됐다. 정주리는 "제가 살을 뺄 수 있을까요?"라며 웃었다. 이어 "밥을 싹 비웠는데 남편이 간식을 또 이만큼 사다 줬다"고 전하기도 했다.

정주리는 "현재 몸무게가 79kg이다. 최고 몸무게가 84kg였다. 아기 몸무게에 태반, 양수 그것만 빠졌다. 왜 몸무게가 안 줄지?"라며 의아해했다. 정주리는 "현미밥도 먹지 말아야 할 것 같다"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정주리는 삼형제를 떠올리며 "너희가 여기 앉아 있었으면 좋겠다. 보고 싶다. 집에 갈까?"라며 서러워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정주리는 "버텨야지. 나도 여기서 막내 키워서 가야지"라며 "조금만 쉬다 가겠다"고 인사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정주리' 화면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