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근♥' 이지애, 반성하는 밤.."정신 똑바로 차려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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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전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18일 이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는 참 좋은 사람도 많고, 나쁜 사람도 많다고 느끼는 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지애는 "예전에 누군가 했던 말이 떠오른다. '이 세상엔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 아니라,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있을 뿐이라고'"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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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이지애 전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18일 이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는 참 좋은 사람도 많고, 나쁜 사람도 많다고 느끼는 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지애는 "더불어 나쁜지 좋은지 판단이 잘 안되어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지 다짐하는 밤..그러다 나는 과연 좋은 사람인가 하는 질문에 이르러 딱히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는 생각에 반성으로 마무리하는 밤.."이라며 깊은 생각에 잠긴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지애는 "예전에 누군가 했던 말이 떠오른다. '이 세상엔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 아니라,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있을 뿐이라고'"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저의 모습과 같아요", "상황에 따라 좋은 사람 나쁜 사람으로 느껴지는 것 같다", "쉽게 생각되어지지 않는 관계들이다"라며 이지애의 생각에 공감했다.
한편 이지애는 지난 2010년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다음은 이지애 인스타그램 전문.
세상에는 참 좋은 사람도 많고, 나쁜 사람도 많다고 느끼는 밤.. 더불어 나쁜지 좋은지 판단이 잘 안 되어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지 다짐하는 밤.. 그러다 나는 과연 좋은 사람인가 하는 질문에 이르러 딱히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는 생각에 반성으로 마무리하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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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누군가 했던 말이 떠오른다.
"이 세상엔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 아니라,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있을 뿐이라고."
사진=이지애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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