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에 좋다고"..'제이쓴♥' 홍현희, 먹덧 폭발했다 (홍쓴TV)[종합]

하지원 기자 2022. 5. 1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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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인 홍현희가 콩국수 먹방을 펼쳤다.

18일 홍현희와 제이쓴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홍쓴TV'에는 '더울 땐 모다? 시원한 콩국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어 홍현희는 "날씨가 더워서 콩국수를 너무 먹고 싶더라. 콩물을 배달시켰다. 먹고 싶은 게 딱히 없고 보면 먹고 싶다. 그게 식탐이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쓴은 콩국수를 만드는 홍현희를 향해 "인덕션 쓰고 바로 닦아놔"라며 위생에 민감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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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임신 중인 홍현희가 콩국수 먹방을 펼쳤다.

18일 홍현희와 제이쓴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홍쓴TV'에는 '더울 땐 모다? 시원한 콩국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현희는 "젊음을 되찾고 싶었다"며 앞머리를 자른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는 "옛날에 결혼식장에서 좀 느끼한 음식들을 먹어서 윤화 선배와 민기 씨한테 ''오이소박이' 먹을 수 있니?' 라고 물었었는데 그게 강렬했는지 생일 선물로 오이소박이를 보내줬다"고 밝혔다.

이어 홍현희는 "날씨가 더워서 콩국수를 너무 먹고 싶더라. 콩물을 배달시켰다. 먹고 싶은 게 딱히 없고 보면 먹고 싶다. 그게 식탐이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큼지막한 오이를 시식한 뒤 "새콤달콤하다"며 행복해했다. 제이쓴은 콩국수를 만드는 홍현희를 향해 "인덕션 쓰고 바로 닦아놔"라며 위생에 민감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현희는 "닦아놓을 건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완성된 콩국수에 소금을 소량 넣어 먹었다. 홍현희는 "너무 고소하다"며 맛깔나는 면치기를 선보였다. 홍현희는 "임신하면 콩 많이 먹으면 좋다더라. 나중에 콩을 사서 갈아먹으면 좋을 것 같다"며 2세를 위한 건강을 생각하는 모습도 보였다.

홍현희는 "여름이다"라며 복스럽게 먹방을 펼쳤다. 콩국수 국물이 머리에 묻어도 홍현희는 "이게 묘미다"라며 너스레를 떨며 행복해했다.

한편 초계 국수를 배달시킨 제이쓴은 "내 건 왜 이렇게 안오냐"며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했다. 이들은 결혼 4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홍현희의 출산일은 8월 17일로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홍쓴TV' 화면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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