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장 '쿨'한 소재, 데님

김미강 2022. 5. 1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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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데님.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Y2K 트렌드 등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소환하는 스타일이 강세인 요즘, 과거를 주름잡았던 레트로 데님이 런웨이 곳곳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빳빳한 소재와 짙은 컬러로 인기를 끌었던 생지 데님을 선보인 디올과 생 로랑, 루이 비통부터 아빠 옷장에서 꺼낸 듯 낡고 바랜 디테일이 매력적인 로에베와 발렌시아가의 데님이 대표적. 커다란 재킷과 배기 팬츠 등 몸을 넉넉하게 감싸는 실루엣 역시 그 시절 향수를 자극하니, 한층 업그레이드된 데님 트렌드에 응답해 보는 건 어떨는지.
실버 체인과 데님이 조화로운 숄더백은 1백65만원, Alexander McQueen.
모노그램 패치워크를 더한 스커트는 가격 미정, Louis Vuitton.
데님 소재가 경쾌한 슈즈는 가격 미정,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티타늄 프레임의 그러데이션 선글라스는 가격 미정, Chanel.
오버사이즈 레트로 데님 팬츠는 가격 미정, Balenciaga.
넉넉한 실루엣의 생지 데님 재킷은 가격 미정, 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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