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새로운 설문조사에 따르면 장기적인 질환이 있는 환자의 87%가
수치심에 직면하며 간호사들은 적절한 지원을 제공할 시간과 자원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 연구는 장루(stoma) 또는 상처가 있거나, 당뇨병, 요폐, 암과 같은 장기적인 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직면한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문제와 함께 "관리 공백"을 조사한다
- 글로벌 의료 솔루션 및 기술 기업 콘바텍(Convatec)은 새로운 '영원한 돌봄' 약속을 통해 환자와 의료진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브리지워터, 뉴저지 2022년 5월 18일 PRNewswire=연합뉴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장기적인 질환을 가진 환자는 그들의 질환과 관련된 다양한 정서적 문제 중 수치심(낙인, stigma)에 직면한다. 이와 함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간호 팀, 특히 간호사는 시간과 자원의 부족으로 인해 적절한 지원을 제공할 수 없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웨이크필드 리서치(Wakefield Research)에서 실시하고 콘바텍[https://www.convatecgroup.com/ ]이 지원한 설문조사에는 미국의 환자 또는 그들의 간병인 200명과 간호사 200명의 응답이 포함되었다.[1]
환자가 직면하는 문제
설문조사에 따르면 환자 또는 간병인의 87%는 자신이나 자신이 돌보는 환자의 건강 상태와 관련하여 어느 정도의 수치심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의 절반(44%)이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 창피함을 느낀다고 보고했으며 43%는 자신의 건강 상태가 자주 언급되지 않거나 언론에서 거의 다뤄지지 않는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의 모든(99%) 환자와 간병인이 수치심이 현재의 건강 상태를 가진 환자의 인지된 치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거나 치유를 지연시킬 수 있다고 답했으며 간호사의 96%는 수치심이 환자의 신체적 치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데 동의했다.
콘바텍의 CEO 카림 비타(Karim Bitar)는 "우리는 수치심이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과소평가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설문조사 결과는 정서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이 사회적 건강의 우선순위인 이유를 보여줍니다. 우리는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환자들의 이야기와 경험을 보여주고, 동료 간(peer-to-peer) 지원을 제공하며, 친구, 가족, 의료진 사이의 대화를 더욱 쉽게 만듦으로써 이러한 환자들의 수치심을 방지하기 위해 업계 종사자로서 더 많은 일을 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정서적 지원은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며, 환자의 의료진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환자의 절반 이상(56%)이 의료진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보고했다. 거의 모든(96%) 환자와 간병인이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원한다. 53%는 의료진과의 대화를 통해 정보를 얻는 것을 선호한다고 보고했다.
간호사가 직면하는 문제: 관리 공백
환자가 지원을 갈망하고, 팬데믹의 여파로 의료진들이 그 어느 때보다 압박과 부담을 느끼기 때문에 간호사의 3명 중 2명 이상(68%)이 환자를 충분히 지원할 수 없다고 느끼고 있으며 거의 모든 간호사(96%)가 환자를 충분히 돌보기 위해 더 많은 시간과 자원, 교육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했다. 설문조사 결과:
- 71%의 간호사가 환자와 함께 보낼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답했다
- 56%는 학습과 교육에 전념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 51%는 환자를 가장 효과적으로 간호하기 위해 환자와 직접 공유하는 데 필요한 자원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또 대부분의 간호사(82%)가 환자의 현재 건강 상태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 환자와 이야기하는 것이 완전히 또는 대부분 편하다고 느끼는 반면, 60%는 아주 편하지는 않다고 답했다. 완전히 편안하게 느끼지 않는 사람 중 47%는 그렇게 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영원한 돌봄': 관리 공백 해소를 위한 노력
글로벌 의료 솔루션 및 기술 기업 콘바텍은 오늘 '영원한 돌봄'이라는 새로운 약속과 아이덴티티를 발표했다. 이는 보다 돌봄 중심적이고, 민첩하며, 책임감 있는 조직이 되기 위한 회사의 지속적인 변화를 반영한다.
카림 비타(Karim Bitar)는 "우리는 경청하고 있으며, 다른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배우고 있다는 점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역사적으로 매우 제품 중심적이었던 업계에서 '영원한 돌봄'은 우리가 섬기는 사람들과 이 설문조사에 참여한 바로 그 환자들과 간병인 그리고 간호사에 대한 약속입니다. 당사가 접촉하는 환자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솔루션을 개척한다는 당사의 비전을 계속해서 실천하면서, 당사는 환자와 의료진들의 요구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으며, 당사도 그들과 함께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새로운 약속의 일환으로 콘바텍은 장기적인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교육과 가이드가 있는 회복 툴, 팁과 동료간(peer-to-peer) 지원을 제공하는 me+와 같은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함으로써 건강 상태와 관련된 어려운 문제에 직면한 환자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것을 약속한다.
또한 콘바텍은 환자, 간병인, 의료진과 긴밀히 협력하여 수치심을 방지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콘바텍은 최근 첫 번째 "건강한 유대(Healthy Bonds)"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종종 수치심을 경험하는 장루 커뮤니티의 사람들이 장루와 함께하는 삶을 받아들이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써 그들을 기리고, 지지하며, 자신감을 주는 캠페인이다.
이와 함께 콘바텍은 의료진의 지속적인 교육 및 훈련에 전념하는 콘바텍 전문 교육 아카데미(Convatec Academy of Professional Education)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자원과 추가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의료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확고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작년에 이미 전 세계적으로 30만 명 이상의 의료진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 콘바텍은 간호사와 의료진의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의료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콘바텍은 환자가 가장 적합한 장루 제품을 더욱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최적의 제품을 추천하며, 환자가 처방전을 따르고, 조언을 찾고, 간호사와의 상담 일정을 잡을 수 있는 편리한 원스톱 숍을 환자에게 제공하는 새로운 간호사 솔루션 앱[https://www.convatec.com/ostomy/for-healthcare-professionals/ostomy-nurse-solutions-app/?Campaign=SEMonsapp&gclid=Cj0KCQjwpcOTBhCZARIsAEAYLuX12ruEavU7S6jWlNqhv3gxOcentbEg_N05Z3dCkwTP8rqkdMnJHLwaAmqmEALw_wcB ]을 출시했다.
1964년부터 콘바텍은 첨단 상처 관리와 장루, 주입 요법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선두기업으로서 장기적인 건강 상태의 관리가 필요한 환자를 오랫동안 지원해 왔다. '영원한 돌봄(Forever care)'은 콘바텍의 역사에서 새롭고 흥미로운 단계이자 환자와 의료진에게 그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제공한다는 약속을 나타낸다.
설문조사 정보
콘바텍 간호사 설문조사는 환자의 상처 관리, 요실금 관리, 장루 관리, 주입 요법을 담당하는 200명의 미국 간호사를 대상으로 웨이크필드 리서치(Wakefield Research)에서 2022년 4월 5일에서 4월 17일까지 실시했다. 이 설문조사는 미국 간호사의 정확한 대표성을 보장하기 위해 가중치가 적용되었다.
콘바텍 환자 및 간병인 설문조사는 상처 관리, 요실금 관리, 장루 관리, 주입 요법을 받는 환자(또는 이들의 간병인) 200명을 대상으로 웨이크필드 리서치(Wakefield Research)에서 2022년 4월 5일부터 4월 17일까지 이메일 요청 또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실시했다.
콘바텍 그룹(Convatec Group Plc)
소개 환자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솔루션을 개척하는 기업 : 콘바텍은 FTSE 250 글로벌 의료 제품 및 기술 기업으로서 만성 질환 관리 솔루션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첨단 상처 관리, 장루 관리, 요실금 및 중환자 관리, 주입 요법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2021년 그룹 매출은 20억 달러를 넘었습니다. 콘바텍은 영원한 돌봄(forever caring)이라는 약속으로 단결한 약 10,000명의 직원과 함께 100여 개국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당사 제품은 감염 예방과 위험한 상태로 노출된 피부의 보호에서 환자 결과 개선 및 비용 절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콘바텍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http://www.convatecgroup.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창상 관리, 요실금 관리 또는 장루 관리, 주입 요법을 받는 환자 또는 그들의 간병인, 그리고 창상 관리, 요실금 관리, 장루 관리 또는 주입 요법을 위해 환자를 치료하는 간호사. 미국만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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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onvatec Group Plc
New survey finds 87% of patients with long-term health conditions face stigma; nurses feel they lack time and resources to provide adequate support
- Research explores the "care gap" as well as physical, emotional and social challenges faced by those with long-term health conditions, such as living with a stoma or wound, managing diabetes, urinary retention, cancer and more
- Global medical solutions and technology company Convatec is committed to making positive change for patients and healthcare providers through new 'forever caring' promise
BRIDGEWATER, N.J., May 18, 2022 /PRNewswire/ -- According to new research, patients with long-term health conditions face stigma, among a variety of other emotional challenges associated with their health condition. At the same time, survey results indicate that their care teams, particularly nurses, feel unable to provide adequate support due to lack of time and resources. The survey, which was conducted by Wakefield Research and supported by Convatec [https://www.convatecgroup.com/ ], included responses from 200 patients or their caregivers and 200 nurses in the U.S.[1]
Challenges facing patients
The survey found that 87% of patients or their caregivers feel some level of stigma associated with their or the person in their care's current health condition. Nearly half (44%) reported feeling embarrassed to talk about their current health condition, while 43% felt their health condition isn't something that's regularly talked about and is rarely represented in the media.
Almost all (99%) patients and their caregivers say that stigma can negatively impact or slow perceived healing of a patient with a current health condition - and 96% of nurses agree that a patient's physical healing can be impacted by stigma.
"We already know that the impact of stigma on our patients cannot be understated," said Karim Bitar, CEO, Convatec. "These survey results demonstrate why emotional and mental health is a societal health priority today. We need to do more, as an industry, to help prevent stigma among these patients - by showcasing stories and experiences of how our patients live confidently, by providing peer-to-peer support, and by making conversations easier between friends, family and care teams."
While emotional support comes in many forms, a patient's medical team plays an important role, with more than half (56%) of patients reporting that they would like more time with their medical team to feel better supported. Almost all (96%) patients and caregivers would like more information about their health condition - with 53% reporting that they would prefer that information come through conversations with their medical team.
Challenges facing nurses: The care gap
As patients ache for support and in the wake of the pandemic when healthcare professionals feel more overwhelmed and strained than ever, the survey found that more than 2 in 3 nurses (68%) feel they are unable to fully support their patients - and almost all (96%) agree that they need more time, resources and education to fully care for them. According to the survey:
- 71% of nurses need more time to spend with their patients
- 56% feel they need more time to be able to devote to learning and education
- 51% feel they are currently lacking the resources they need to share directly with patients to care for them most effectively
Additionally, while most nurses (82%) feel completely or mostly comfortable speaking with their patients about challenges related to their current health conditions, 60% say they are less than completely comfortable. Of those who are less than completely comfortable, 47% say it's because they lack the quality time to do so.
'Forever caring': A commitment to close the care gap
Convatec, a global medical solutions and technologies company, today announced a new promise and identity, 'forever caring,' which reflects the company's ongoing transformation to become a more care-centric, agile, and accountable organization.
"We're listening - and most importantly, we're learning," Karim Bitar added. "In what has historically been a very product-focused industry, 'forever caring' is a commitment to the people we serve - and these very patients, caregivers and nurses who participated in this survey. As we continue to bring to life our vision of pioneering trusted medical solutions to improve the lives we touch, we know that the needs of our patients and healthcare providers continue to change, and we must change with them."
As part of this new promise, Convatec commits to strengthening support for patients who are facing challenging issues associated with their health condition by expanding support programs such as me+, which provides educational and guided recovery tools, tips, and peer-to-peer-support to those living with long-term health conditions.
Convatec is also dedicated to working hand-in-glove with patients, caregivers and healthcare professionals to help prevent stigma. Convatec recently launched its first "Healthy Bonds" campaign, which celebrates, supports and empowers people in the ostomy community, who often face stigma, by sharing stories of how they are embracing life with an ostomy.
At the same time, Convatec is steadfast in its commitment to lifting the burden from healthcare providers by providing educational resources and added assistance through programs like Convatec Academy of Professional Education, which is dedicated to supporting the ongoing education and training of healthcare professionals. The program has already engaged with more than 300,000 healthcare professionals globally in the past year.
Convatec also realizes that the time of nurses and healthcare professionals is valuable. To lift the burden off healthcare providers, Convatec launched a new nurse solutions app [https://www.convatec.com/ostomy/for-healthcare-professionals/ostomy-nurse-solutions-app/?Campaign=SEMonsapp&gclid=Cj0KCQjwpcOTBhCZARIsAEAYLuX12ruEavU7S6jWlNqhv3gxOcentbEg_N05Z3dCkwTP8rqkdMnJHLwaAmqmEALw_wcB ] which makes it easier for them to select and recommend the best ostomy products for their patients, while also providing patients with a convenient one-stop-shop to fulfill their prescriptions, find advice and schedule a consultation with a nurse.
Since 1964, Convatec has long supported patients with needs for the management of long-term health conditions, with leading market positions in advanced wound care, ostomy and infusion care. 'Forever caring' represents a new and exciting stage of Convatec's history, as well as a promise to help give patients and healthcare providers the support they need.
About the Survey
The Convatec Nurses Survey was conducted by Wakefield Research among 200 U.S. nurses treating patients for wound care, continence care, stoma care, infusion therapy, between April 5th and April 17th, 2022. This survey is weighted to ensure accurate representation of U.S. nurses.
The Convatec Patients and Caregivers Survey was conducted by Wakefield Research among 200 patients (or their caregivers) receiving wound care, continence care, or stoma care, infusion therapy, or their caregivers, between April 5th and April 17th, 2022, using an email invitation and an online survey.
Convatec Group Plc
Pioneering trusted medical solutions to improve the lives we touch : Convatec is a FTSE 250 global medical products and technologies company, focussed on solutions for the management of chronic conditions, with leading positions in advanced wound care, ostomy care, continence and critical care, and infusion care. Group revenues in 2021 were over $2 billion. With around 10,000 colleagues, we provide our products and services in over 100 countries, united by a promise to be forever caring. Our products provide a range of benefits, from infection prevention and protection of at-risk skin, to improved patient outcomes and reduced care costs. To learn more about Convatec, please visit http://www.convatecgroup.com.
1Patients receiving wound care, continence care, or stoma care, infusion therapy, or their caregivers, and nurses treating patients for wound care, continence care, stoma care, or infusion therapy. U.S.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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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nvatec Group Plc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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