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갈말읍 야산서 불.. 산림 0.15㏊ 소실
한윤식 입력 2022. 5. 18. 22:53
18일 오후 7시 44분께 강원 철원군 갈말읍 동막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소방차 7대 등 진화장비 11대와 7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2시간 30여분만인 이날 오후 10시 15분께 진화했다.
이날 불로 산림 0.15㏊가 소실됐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철원=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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