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2호선 한양대역~잠실역 지상구간 지하화 6.1지방선거 이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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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2호선 한양대역~잠실역 지상구간의 지하화가 성동, 광진, 송파구 선거에 주요 이슈가 될 지 주목된다.
특히 이들 구간 중 가장 큰 지역이 걸쳐 있는 광진구는 민선 5기부터 이 문제를 제기, 서울시로 하여금 사업 추진을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6.1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진 지역 출신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김경호 광진구청장 후보, 강맹훈 성동구청장 후보, 서강석 송파구청장 후보 등 국민의힘 후보들이 나서 오 시장에게 적극 건의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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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지하철2호선 한양대역~잠실역 지상구간의 지하화가 성동, 광진, 송파구 선거에 주요 이슈가 될 지 주목된다.
특히 이들 구간 중 가장 큰 지역이 걸쳐 있는 광진구는 민선 5기부터 이 문제를 제기, 서울시로 하여금 사업 추진을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서울시는 예산 등 문제를 들어 사실상 손을 놓고 있었다.
그러나 6.1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진 지역 출신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김경호 광진구청장 후보, 강맹훈 성동구청장 후보, 서강석 송파구청장 후보 등 국민의힘 후보들이 나서 오 시장에게 적극 건의하고 나섰다.
오 시장이 18일 김경호 광진구청장 후보 사무실을 방문, 이들 세 구청장 후보들로부터 사업에 대한 건의문을 전달받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하철 2호선은 1980년에 개통했으나 당시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한양대역부터 잠실역까지 10.42km구간이 지상구간으로 건설됐다.
도심지를 관통하고 있는 지하철 지상구간으로 인해 시민들이 겪는 소음공해는 견디기 힘들 정도이며, 도시미관 저해와 지역발전의 큰 장애물로 지상구간 지하화는 지상철 통과지역에서 생활화는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 었다.
그러나 문제는 재원. 이 문제를 풀기 위해 일단 용역을 실시해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예산의 한계로 인해 민자를 끌어들이는 방안 등이 검토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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