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측 "태그, 위독 상태 아냐..병원 검사 후 대기"

이은호 2022. 5. 1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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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태그가 급성간부전으로 위독한 상태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골든차일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쿠키뉴스에 "위독한 상태는 전혀 아니다. 다만 태그가 최근 컨디션 난조로 인해 오늘 오전 병원에 내원해 여러 가지 검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태그가 급성간부전 증세로 입원해 중환자실에서 간 이식을 기다리고 있다는 보도에 따른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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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태그. 쿠키뉴스 자료사진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태그가 급성간부전으로 위독한 상태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골든차일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쿠키뉴스에 “위독한 상태는 전혀 아니다. 다만 태그가 최근 컨디션 난조로 인해 오늘 오전 병원에 내원해 여러 가지 검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태그가 급성간부전 증세로 입원해 중환자실에서 간 이식을 기다리고 있다는 보도에 따른 입장이다.

태그는 1998년생으로 2017년 골든차일드 멤버로 데뷔했다. 팀 안에서 메인 래퍼를 맡고 있다. 골든차일드는 다음 달 데뷔 후 첫 미국 투어를 앞뒀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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