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광진·강맹훈 성동·서강석 송파구청장 후보 오세훈 후보에 지하철2호선 지상 구간 지하화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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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광진구~송파구로 이어지는 서울 지하철2호선 지상 구간의 지하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김경호 국민의 힘 광진구청장 후보는 18일 선거사무실을 격려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께 지하철 2호선 지상구간 지하화 추진 건의문을 강맹훈 성동구청장 후보, 서강석 송파구청장 후보와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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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광진구~송파구로 이어지는 서울 지하철2호선 지상 구간의 지하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특히 광진구는 성동구 성수동~건대입구역~광진구청역 등으로 이어지는 지상 구간으로 인해 지역 발전이 안돼 민선 5기부터 서울시에 적극 건의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예산 등을 이유로 추진에 소극적이었다.
그러나 광진 을에서 2차례 국회의원에 출마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김경호 광진구청장 후보, 강맹훈 성동구청장 후보, 서강석 송파구청장 후보와 함께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하고 나섰다.
특히 오 시장은 국민의힘 강맹훈 성동구청장 후보, 김경호 광진구청장 후보, 서강석 송파구청장 후보의 지하철2호선 지상구간 지하화 건의문을 전달받았다.
김경호 국민의 힘 광진구청장 후보는 18일 선거사무실을 격려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께 지하철 2호선 지상구간 지하화 추진 건의문을 강맹훈 성동구청장 후보, 서강석 송파구청장 후보와 함께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6.1선거에 출마하는 3개 구청 국민의 힘 후보는 물론 시·구의원 후보들도 참석, 오랜 시민의 숙원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이에 앞서 3명의 국민의 힘 구청장 후보는 지하철 2호선 지하화 기금 조성 및 지하화를 위해 서울시와 함께 긴밀히 공조하기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건의문을 전달 받은 오세훈 후보는 "2년전 본인의 공약이기도 하다"면서 구민들께 서울시장에 당선되면 지상구간 구청장 등과 힘을 합쳐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 선거사무실 건물 옥상으로 이동, 1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지상구간의 소음 상태 등 직접 현장을 확인했다.
지하철 2호선은 1980년에 개통했으나 당시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한양대역부터 잠실역까지 10.42km구간이 지상구간으로 건설, 이로 인한 시민들이 소음공해는 견디기 힘들 정도이며, 도시미관 저해와 지역발전을 막는 큰 장애물로 지상구간 지하화는 시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다.
지하철2호선 지하화기금 조성 MOU
지하철 2호선 지상구간이 통과하는 성동구, 광진구, 송파구 3개구 국민의힘 구청장 후보는 지하철 2호선 지상구간의 지하화기금을 조성하기로 하고, 지하화를 위해 서울시와 함께 긴밀히 공조할 것을 협약한다.
기금마련에 대한 세부사항은 향후 실무협의를 거쳐 실행방안을 마련하기로 한다.
2022. 5. 18
성동구청장 후보 강 맹 훈 (인)
광진구청장 후보 김 경 호 (인)
송파구청장 후보 서 강 석 (인)
지하철 2호선 지상구간 지하화 건의문
지하철 2호선은 1980년에 개통하였으나, 당시 기술적인 문제로 인하여 한양대역부터 잠실역까지 10.42km구간이 지상구간으로 건설되었습니다.
도심지를 관통하고 있는 지하철 지상구간으로 인하여 시민들이 겪는 소음공해는 견디기 힘들 정도이며, 도시미관 저해와 지역발전의 큰 장애물로 지상구간 지하화는 지상철 통과지역에서 생활화는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 되었습니다.
이제 지하화공법 등 현대 기술의 발전으로 기술적인 면에서나 지하화로 인한 지역개발 이익 등 경제성면에서도 지하화의 당위성이 확보 되었으므로, 지상구간이 통과하는 성동구, 광진구, 송파구 3개구 국민의힘 구청장 후보는 지하철2호선 지상구간 지하화기금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오세훈 시장님께 지하철2호선 지상구간 지하화의 확실한 추진을 간곡히 건의 드립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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