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개공, 장애인음악교육 '크레센도' 사업 지속 추진

하중천 2022. 5. 18. 2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개발공사(사장 이만희)는 지역 복지사각지대 장애인을 위한 음악교육인 '크레센도' 사업지원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공사는 사업 지속을 위해 장애인문화교육 및 인식개선 사업비 500만원을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미)에 전달했다.

이 사장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꾸준한 도움이 우리사회를 밝게 비추는 작은 빛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전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개발공사가 18일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문화교육 및 인식개선 사업비 500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강원도개발공사 제공)

강원도개발공사(사장 이만희)는 지역 복지사각지대 장애인을 위한 음악교육인 ‘크레센도’ 사업지원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공사는 사업 지속을 위해 장애인문화교육 및 인식개선 사업비 500만원을 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미)에 전달했다.

 ‘크레센도’ 사업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열린혁신 정책의 일환으로 강개공은 지난 2018년부터 춘천종합장애인복지관과 본 과제를 함께하고 있다.

또 공사는 취약계층 주거개선 사업인 GDC러브하우스 등 지역상생 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사장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꾸준한 도움이 우리사회를 밝게 비추는 작은 빛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전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