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림원 창립 감사예배·학술대회 개최

유영대 2022. 5. 1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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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석학의 모임인 한국기독교한림원(The Korean Academy of Christianity)은 20일 오후 3시 경기 안양시 은혜와진리교회(조용목 목사)에서 '창립 감사예배 및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임영문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 이사장, 최대해 한국신학대학총장협의회 회장이 축사한다.

기독교한림원은 각 분야의 복음주의 신앙을 가진 기독교 석학을 추대해 연구, 교육 및 출판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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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안양 은혜와진리교회서
학술대회 주제는 '21세기 상황과 한국교회, 도전과 극복'
삽화=국민일보 그림창고.


기독교 석학의 모임인 한국기독교한림원(The Korean Academy of Christianity)은 20일 오후 3시 경기 안양시 은혜와진리교회(조용목 목사)에서 ‘창립 감사예배 및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 단체 원장 정상운 전 성결대 총장이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빌 1:20~21)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임영문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 이사장, 최대해 한국신학대학총장협의회 회장이 축사한다.

이사장 조용목 목사가 축도할 예정이다. 임청화 백석대 교수가 축가를 부른다.

학술대회 주제는 ‘21세기 상황과 한국교회, 도전과 극복’이다.

길원평 한동대 명예교수, 이동주 전 아신대 교수, 임성택 전 강서대 총장, 이성규 백석대 석좌교수 등이 발표한다.

박응규 아신대 교수는 논평한다.

참석자들은 한국사회와 나라, 한국교회 등을 위해 합심 기도한다.

기독교한림원은 각 분야의 복음주의 신앙을 가진 기독교 석학을 추대해 연구, 교육 및 출판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기독교 석학의 경륜과 혜안을 모아 한국교회와 사회를 갱신하는 일에 힘쓴다.

목회자 및 교회 지도자, 해외 선교사, 신학생 등을 대상으로 기독교 영성 교육을 실시한다.

기독교 연합단체와 학회, 선교회(교회)와 연계해 각종 사업을 전개한다.

정회원은 기독교 각 분야에서 현저한 학문적 업적이나 성취를 이룬 기독 교수, 최고 권위자를 임원회 심의를 거쳐 추대한다.

‘한림원상’ 수상자는 정회원이 될 수 있다.

초대 이사장은 조용목 은혜와진리교회 목사를 추대했다.

이 단체에는 정 원장을 비롯 박응규 개혁신학회장, 안명준 평택대 명예교수, 이동주 바이어하우스학회장, 이상규 백석대 석좌교수, 임성택 전 KC대 총장, 길원평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대표, 서정숙 강릉영동대 명예교수, 이광희 평택대 교수, 김선배 한국침례신학대 총장 등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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