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멤버 태그(TAG), 컨디션 난조로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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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멤버 손영택(24·TAG)씨가 18일 건강 이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손씨 측에 따르면 손씨는 지난 16일부터 몸살 기운 등 컨디션 난조를 보였고, 이날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다만 "손씨가 월요일부터 컨디션이 안 좋다고 들어 병원을 찾아 검사를 진행했다"며 "현재 위독한 상황이나 간이식 수술을 해야하는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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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멤버 손영택(24·TAG)씨가 18일 건강 이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손씨 측에 따르면 손씨는 지난 16일부터 몸살 기운 등 컨디션 난조를 보였고, 이날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이날 검진에서 손씨는 의료진으로부터 “간 수치가 높아 최악의 상황에는 간이식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는 내용의 설명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진 내용에 관한 소통 과정에서 한때 지방에 있던 가족이 손씨가 위독한 상황에 놓였다고 오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손씨의 소속사는 “현재 손씨가 간 수치 때문에 중환자실에 있다”고 밝혔다. 다만 “손씨가 월요일부터 컨디션이 안 좋다고 들어 병원을 찾아 검사를 진행했다”며 “현재 위독한 상황이나 간이식 수술을 해야하는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손씨는 2017년 데뷔한 골든차일드의 멤버로 팀에서 메인 래퍼를 맡고 있는 6년차 가수다.
박성영 기자 ps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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