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살인자의 쇼핑목록' 이광수·김설현, 수사 막바지 위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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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슈퍼(마켓) 히어로즈가 MS마트 직원들과 손잡고 연쇄살인사건 수사를 전방위 확대한다.
tvN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측은 7회 방송에 앞서 이광수(안대성 역), 김설현(도아희 역), 진희경(한명숙 역)의 막바지 총력전이 담긴 스틸을 18일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이광수와 진희경은 머리를 맞댄 채 휴대전화로 온 문자 메시지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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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슈퍼(마켓) 히어로즈가 MS마트 직원들과 손잡고 연쇄살인사건 수사를 전방위 확대한다.
tvN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측은 7회 방송에 앞서 이광수(안대성 역), 김설현(도아희 역), 진희경(한명숙 역)의 막바지 총력전이 담긴 스틸을 18일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슈퍼(마켓) 히어로즈가 공산(김미화 분)과 서천규(류연석 분)를 추적하며 두 사람의 숨겨진 미스터리를 파헤쳐갔다. 이 과정에서 서율(안세빈 분)이 안대성에게 “아저씨가 범인 아닌 것 알아요”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 살인범 찾기의 핵심 키로 떠올랐다. 과연 서율이 알고 있는 비밀은 무엇이며 안대성은 이를 토대로 2명으로 압축된 용의자 중 진범을 찾을 수 있을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 이광수와 진희경은 머리를 맞댄 채 휴대전화로 온 문자 메시지를 확인하고 있다. 주문번호 505로 MS마트에 접수된 물품을 조회하고 있는 두 사람으로 심각한 표정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특히 앞서 구매한 물품 그대로 똑같이 주문하는 의문의 주문자를 향한 두 사람의 의혹은 더욱 짙어간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이광수를 바라보는 김설현의 눈빛이 어느 때보다 비장하다. 흔들림 없는 단호한 표정에서 연쇄살인범을 꼭 검거해 동네를 지키고 말겠다는 굳은 의지가 엿보인다.
또한 이어진 스틸에서 진희경, 김미화(공산 역), 이교엽(정육 역), 조아람(알바 역)이 어딘가를 향해 정신없이 달려가고 있다. 특히 직원들은 각자 손에 가스통, 연육기 등을 쥔 채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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