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윤희정 "송일국=제자..재즈 실력에 사람들 미쳐" (퍼펙트 라이프)

하지원 기자 2022. 5. 1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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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보컬리스트 윤희정이 배우 송일국이 자신의 제자라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재즈계의 대모 윤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경민은 스케줄로 인해 윤희정 재즈 콘서트에 출연하지 못했던 일을 떠올리며 "그때 제가 처음으로 재즈를 접할 수 있는 기회였는데 아쉽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희정은 배우 송일국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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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재즈 보컬리스트 윤희정이 배우 송일국이 자신의 제자라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재즈계의 대모 윤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경민은 스케줄로 인해 윤희정 재즈 콘서트에 출연하지 못했던 일을 떠올리며 "그때 제가 처음으로 재즈를 접할 수 있는 기회였는데 아쉽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경민은 "대한민국 재즈 대중화를 위해 가장 최일선에 계신다. 거쳐간 제자분들도 어마어마하다"며 "기억에 남는 제자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윤희정은 배우 송일국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드라마 '주몽' 촬영으로 바빴는데 찾아왔더라. 그렇게 재즈를 좋아한다더라. 열정적으로 해서 말을 못 할 정도다. 큰쇼에 세 번을 섰다. 사람들이 미쳐버린다"라고 송일국의 남다른 재즈 실력을 전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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