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상, 5·18민주화 운동 42주년 서울기념식 참석
김선우 2022. 5. 18. 19:35
배우 한지상이 5.18 민주화 운동 제42주년 서울기념식에 참석해 유의미한 행보를 보였다.
18일 서대문 형무소 마당에서 진행된 5.18 민주화 운동 42주년 서울기념식에 참석한 한지상은 의미 있는 추모공연으로 가슴 뜨거운 감동의 시간을 선물했다.
5.18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추모하는 신곡 ‘그날의 기억’의 첫 선을 보인 것. 경건하게 치러진 행사에 ‘5월의 그날’이 전했던 감동을 오롯이 담아내 보는 이들에게 뜨거운 울림을 선사했다.
무대를 마친 한지상은 "5.18 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기리는 소중한 기념식에 참여할 수 있는 영광을 주셨다. 숭고한 열사들의 뜻이 영원히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의 순간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지상은 오는 6월 단독 콘서트 'MUSIC BLENDED’ 공연을 앞두고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시카, 소녀시대 15주년에 中오디션…포스터 공개
- 정형돈, 턱선 실종+불어난 뱃살...건강 상태 우려돼
- 이한범, 꾸준함으로 입증한 황선홍호 탑승
- [IS 피플]홈런왕 진가 보여준 박병호, 동료 배려도 '만점'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
- 'ERA 0.00 듀오' 정해영·장현식, KIA 뒷문은 철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