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준비 중"..김지민 "♥김준호 출연료가 훨씬 싸" (돌싱포맨)

백민경 기자 2022. 5. 1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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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42회에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동반 출연한다.

예고편 속에는 남자친구 김준호에 대해 폭로하는 김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상민이 김준호가 창피한 순간에 대해 묻자, 김지민은 "생리현상을 할 때"라고 답했다.

그러나 김지민은 "(김준호) 출연료가 훨씬 싸다"며 "(서장훈) 반의 반의 안될걸?"이라고 '팩폭'을 날려 일동을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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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돌싱포맨' 42회에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동반 출연한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 말미에 42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 속에는 남자친구 김준호에 대해 폭로하는 김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김지민이 등장하자 탁재훈은 "여기가 어디라고 오는 거야"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은 김준호의 진심을 느낀 순간에 대해 말했다. 그는 "김준호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냐'며 울더라"고 김준호의 모습을 재연했다. 


이상민이 김준호가 창피한 순간에 대해 묻자, 김지민은 "생리현상을 할 때"라고 답했다. 그는 "차 안이 밀폐된 공간이다보니 방귀를 계속 참은 거 같더라. 이후 (건물) 1층에서 6층까지 올라가면서 방귀를 계속 뀌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상민은 열애 중인 김준호의 '돌싱포맨' 하차 시기를 물었다. 이에 탁재훈은 "서장훈이 준비 중"이라며 거들었다. 그러나 김지민은 "(김준호) 출연료가 훨씬 싸다"며 "(서장훈) 반의 반의 안될걸?"이라고 '팩폭'을 날려 일동을 폭소케했다.

사진 =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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