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게 유부의 삶이구나"..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6개월 만에 깨달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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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일상을 전했다.
배다해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것이 완벽할 수도 언제나 온전할 수도 없다는 것. 지키고 싶던 것들은 빠르게 변해가고 내 의지와 소망대로만 변해갈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깨닫는 순간. 내가 변하기 시작하는 것"이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배다해는 유부녀 동료들과 만나 '유부들의 삶'에 공감하며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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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일상을 전했다.
배다해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것이 완벽할 수도 언제나 온전할 수도 없다는 것. 지키고 싶던 것들은 빠르게 변해가고 내 의지와 소망대로만 변해갈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깨닫는 순간. 내가 변하기 시작하는 것"이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이런 내적 성장을 통해 점차 각자 방식에 맞는 삶의 형태로 가장 선하게 빚어가며 애써가며 살아가다가 때로는 서로 다른 형태의 삶을 나누고 바라보면서 이해와 공감을 찾아 응원하고 위로하고 다독이면서 그렇게 성숙하게 다시 관계를 빚어가는 게 아아아아 유부들의 삶이구나아"라며 "그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어 더없이 즐거웠던"이라고 적었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배다해가 배우 윤승아와 디자이너 요니P와 만나 식사 중인 모습이 담겼다. 배다해는 유부녀 동료들과 만나 '유부들의 삶'에 공감하며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배다해는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
사진=배다해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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