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랏 차∼차! .. 합천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개막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2022. 5. 1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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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실업 유도선수권대회가 18일 경남 합천체육관에서 막을 올렸다.

한국 실업 유도연맹이 주최하고, 경남유도회와 합천군유도회가 공동 주관한 올해 대회는 20일까지 사흘간 열전에 들어갔다.

26개팀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전국 실업 유도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기량을 펼친다.

이선기 합천군수 권한대행은 대회장을 찾아 "청정 힐링의 고장 합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모든 참가자가 평소에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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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합천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개막식.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전국실업 유도선수권대회가 18일 경남 합천체육관에서 막을 올렸다.

한국 실업 유도연맹이 주최하고, 경남유도회와 합천군유도회가 공동 주관한 올해 대회는 20일까지 사흘간 열전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는 남·여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로 치러진다. 26개팀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전국 실업 유도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기량을 펼친다. 모든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첫째 날에 남자부 3체급(-60kg, -66kg, -73kg), 여자부 4체급(-48kg, -52kg, -57kg, -63kg)의 개인전 1차 경기가 진행되며, 둘째 날에는 남자부 4체급(-81kg, -90kg, -100kg, +100kg), 여자부 3체급(-70kg, -78kg, +78kg)의 개인전 2차전 경기가 진행된다. 마지막 날 남·여 단체전 경기로 대미를 장식한다.

이선기 합천군수 권한대행은 대회장을 찾아 “청정 힐링의 고장 합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모든 참가자가 평소에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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