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하근 순천시장 후보, 5·18을 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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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80년 오월 광주는 계엄군과 신군부의 지시를 받던 행정권력이 기능을 상실한 기간 동안, 시민들이 각자의 생명과 동료 시위대 그리고 광주시민들의 생명을 완전히 동일시했던 '절대공동체'가 형성됐던 시기였다.
오하근 순천시장 후보는 제42주년 5·18을 맞아 오월의 민주, 인권, 평화의 정신에 근거해 오월의 광주처럼 순천시민들과 '절대공동체'로 한 몸이 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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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지난 1980년 오월 광주는 계엄군과 신군부의 지시를 받던 행정권력이 기능을 상실한 기간 동안, 시민들이 각자의 생명과 동료 시위대 그리고 광주시민들의 생명을 완전히 동일시했던 ‘절대공동체’가 형성됐던 시기였다.
오하근 순천시장 후보는 제42주년 5·18을 맞아 오월의 민주, 인권, 평화의 정신에 근거해 오월의 광주처럼 순천시민들과 ‘절대공동체’로 한 몸이 될 것을 강조했다.
오하근 후보는 “1980년 봄, 그날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다”면서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민이 대한민국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민주화를 위한 열망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며 “완전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반드시 이뤄내는 한편, 헌법전문 수록을 통해 오월 정신의 역사적 의미를 바로 세우는 것은, 저 뿐만 아니라 모든 민주당 당원 동지들에게 주어진 사명이고, 경제강국·문화강국 대한민국의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어깨에 얹혀진, 가슴 먹먹한 빚”이라고 5월 정신이 남긴 숙제를 되짚었다.
오하근 후보는 “내일의 희망찬 5월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면서 “순천시민 74년의 한, 여순사건도 특별법에 따라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이 충실히 이뤄지도록 끝까지 앞장서겠다”라며 순천시민이 당면한 역사적 문제도 환기했다.
오하근 순천시장 후보는 “5월의 역사를 바로 세우고 5월 정신을 계승하는데 누구보다 앞장서 온 민주당 순천시장 후보로서 오늘이 주는 의미는 이루 말할 수 없다”면서 “우리 순천의 아픔을 온전히 치유하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민주당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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