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실천운동" 개혁주의생명신학회 정기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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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생명신학회가 오는 21일 강성교회에서 2022년 상반기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학술대회는 그리스도 복음의 생명으로 교회와 신학을 살리고자 하는 개혁주의생명신학의 기본을 돌아보고, 7대 실천운동의 주제별로 학술세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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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생명신학회가 오는 21일 강성교회에서 2022년 상반기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학술대회는 그리스도 복음의 생명으로 교회와 신학을 살리고자 하는 개혁주의생명신학의 기본을 돌아보고, 7대 실천운동의 주제별로 학술세션을 진행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강성교회 원로목사인 박요일 목사의 개회설교로 시작해 7명의 발제자가 학술세션을 담당하게 된다. 첫 번째 신앙운동은 김상엽 박사(백석문화대)가 ‘포스트모던 시대의 성경 권위 이해 : 벤자민 워필드와 케빈 밴후저, 개혁주의생명신학 신앙운동의 연속성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시작하며, 신학회복운동은 임도균 박사(한국침례신학대)가 ‘본문이 이끄는 설교를 위한 성경해석학’이란 주제로 교회 설교에서 신학의 회복이 어떻게 이뤄져야 하는 지를 발표한다. 세 번째 회개용서운동은 손철우 박사(백석대)가 ‘온전한 회복과 화해의 단계로 나아가는 건강한 용서 모델: 용서와 화해를 이루기 위한 개혁주의생명신학의 적용’이란 주제로 회개와 용서의 실제적 모델을 제시한다.
네 번째 영적생명운동은 박찬호 박사(백석대)가 ‘개혁주의생명신학의 영적생명운동에 대한 소고’로 발제하며, 다섯 번째 하나님 나라 운동은 ‘개혁주의생명신학 하나님 나라 운동의 실천방법론에 대한 고찰: 제임스 K. A. 스미스의 예전적 사회참여를 통한 보완’이란 주제로 현기상 박사(하향장로교회)가 발표한다. 여섯 번째 기도성령운동은 ‘개혁주의생명신학과 영적 부흥’이란 주제로 곽인섭 박사(백석대학교(회서울))가 발표한다. 마지막 세션인 나눔운동은 선교와 봉사 현장에서 활동 중인 이요셉 박사(lovenphoto 대표)가 ‘개혁주의생명신학 나눔사례 발표’를 통해 개혁주의생명신학의 실천사례를 발표하게 된다.
학회장 김상구 박사는 “개혁주의생명신학은 사변적 학문으로서 신학이 아닌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으로서 복음을 증거하는 신학이고, 7대 실천운동은 개혁주의생명신학의 구체적 실천 방향을 제시하는 핵심적인 활동”이라면서 “이번 학술 대회를 통해 교회현장에서의 실제적인 개혁주의생명신학의 역할과 그 실천적 측면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최경식 기자 ks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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