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개물림 사고로 트라우마→반려견 아리 덕에 극복" [종합]

이창규 기자 2022. 5. 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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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TWICE) 다현이 첫 번째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다현은 "스케줄을 하나 하고 밥을 먹으려고 한다. 지금 먹은 게 아무것도 없어서 너무 배고픈 상태"라면서 "회사 집밥을 오랜만에 먹는다. '집밥'이라고 하는 이유는 'JYP 밥'이라서 집밥, 건강한 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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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트와이스(TWICE) 다현이 첫 번째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모노튜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TWICE : Dahyun-Free #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다현은 "스케줄을 하나 하고 밥을 먹으려고 한다. 지금 먹은 게 아무것도 없어서 너무 배고픈 상태"라면서 "회사 집밥을 오랜만에 먹는다. '집밥'이라고 하는 이유는 'JYP 밥'이라서 집밥, 건강한 밥"이라고 말했다.


식당으로 이동해서 손을 씻은 뒤 이날의 메뉴로 탄탄면을 고른 다현은 '진실의 미간'을 보이면서 맛있게 면과 샐러드, 치킨 가라아게 등을 흡입했다.

식사를 마친 뒤 반려견 아리와 함께 산책을 나온 다현은 "올해 다섯 살이고 7월 생"이라고 소개한 뒤 "사실 제가 강아지 공포증이 있었다. 옛날에 시골에서 엄청 큰 개한테 물려서 트라우마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제가 강아지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 무서워하는 거라서 극복하고 싶었다. 그런데 저의 첫 강아지 아리를 키우면서 (공포증을) 많이 극복했다"며 "처음에는 강아지 눈도 못 마주치고, 가까이 다가가지도 못했는데 지금은 아리 덕분에 많이 극복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반려견의 이름을 '아리'로 지은 것에 대해서는 "순우리말로 '사랑하는 이'라는 뜻이 있더라. 그리고 누군가를 사랑하면 앓는다고 하지 않나. '앓이'도 되고, '아리'도 되고, 귀엽고 예쁜 뜻이라서 그렇게 지었다"고 밝혔다.

한편, 다현은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소통에 나섰다.

사진= 모노튜브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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