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건강뉴스] 고위험도 고혈압 기준 강화.."130/80mmHg 미만"
김성일 2022. 5. 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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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이 없더라도 위험 인자가 있거나 당뇨병 등을 앓고 있는 고혈압 환자는 수축기 혈압을 130, 이완기 혈압은 80㎜Hg(밀리미터 머큐리)까지 낮춰야 한다는 새 진료 지침이 나왔습니다.
대한고혈압학회는 고위험도 고혈압 환자의 목표 혈압을 기존보다 10㎜Hg 낮춘 '2022 고혈압 진료 지침'을 전했습니다.
그간 학회는 고혈압 환자 중 당뇨와 심뇌혈관질환을 동반한 경우에 한해 혈압을 130/80㎜Hg 미만으로 관리하도록 했는데, 이번에 적용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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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도 고혈압 기준 130/80mmHg"
심혈관질환이 없더라도 위험 인자가 있거나 당뇨병 등을 앓고 있는 고혈압 환자는 수축기 혈압을 130, 이완기 혈압은 80㎜Hg(밀리미터 머큐리)까지 낮춰야 한다는 새 진료 지침이 나왔습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
심혈관질환이 없더라도 위험 인자가 있거나 당뇨병 등을 앓고 있는 고혈압 환자는 수축기 혈압을 130, 이완기 혈압은 80㎜Hg(밀리미터 머큐리)까지 낮춰야 한다는 새 진료 지침이 나왔습니다.
대한고혈압학회는 고위험도 고혈압 환자의 목표 혈압을 기존보다 10㎜Hg 낮춘 ‘2022 고혈압 진료 지침’을 전했습니다.
그간 학회는 고혈압 환자 중 당뇨와 심뇌혈관질환을 동반한 경우에 한해 혈압을 130/80㎜Hg 미만으로 관리하도록 했는데, 이번에 적용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학회는 “심혈관질환이 없어도 위험 인자가 있다면 고위험군 고혈압으로 보고 적극적으로 혈압을 떨어뜨리는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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