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남도당, 지방선거 압승 다짐 선대위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18일 오후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대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다짐하는 선대위 출범식과 필승 결의대회를 가졌다.
"나라엔 균형, 지역엔 인물"이라는 더불어민주당의 필승 의지가 담긴 슬로건을 걸고 치러진 이날 행사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후보와 비례대표 후보, 지역구 국회의원, 당직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라엔 균형, 지역엔 인물”이라는 더불어민주당의 필승 의지가 담긴 슬로건을 걸고 치러진 이날 행사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후보와 비례대표 후보, 지역구 국회의원, 당직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출마자들은 “도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위해 우리 모두 정정당당하고 깨끗하게 최선의 노력을 다해 하나된 힘으로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도민의 삶을 보살피는 정치, 평범한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늘 도민 곁에 함께하는 정치를 통해 도민의 생각이 정책이 되는 공정하고 깨끗한 전남을 만들고,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밝은 미래가 펼쳐지는 전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홍영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광온 국회의원, 백혜련 국회의원이 참석해 후보들 전원 당선을 기원했고, 윤호중 중앙당 공동비대위원장, 박홍근 원내대표가 영상을 통해 민주의 성지 전남에서의 민주당의 압승을 기원하는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김승남 도당 위원장은 “대선 패배의 아픔을 딛고 치르는 이번 선거는 반드시 전남에서 승리해 5년 후 정권탈환의 초석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흥=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희의료원장 “내달 급여중단 고려”…‘5월 위기설’ 현실되나
- "SW 인재 확보 필요…문과 ‘이과침공’ 활발해져야" [쿠키인터뷰]
- “어린이날 없어졌으면” 아동권리보장원장의 바람 [쿠키인터뷰]
- 다시 시작하는 NCT 드림의 꿈 [쿡리뷰]
- 태아부터 100세까지 보장…어린이보험을 아시나요 [알기쉬운 경제]
- 신생아 대출 신청 5조원 넘겨…벌써 배정예산 16% 소진
- 문체부 간부, 아산병원 전원 논란…“기어이 서울서 수술 받겠다고”
- 추경호, 與원내대표 출마 “유능한 정당 명성 되찾을 것”
- ‘돼지 발정제’ 거론 임현택…홍준표 “인신공격, 못된 짓”
- 공수처, 김계환 사령관 14시간 조사...'VIP 격노설' 진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