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8개 CGV서 다양성 영화 상영..'오마주' '경아의 딸' '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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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가 영화 '오마주' '경아의 딸' '모어' 등 3편을 '2022 경기인디시네마 CGV·KT 상영 연계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CGV는 지난해부터 다양성 영화의 상영 기회를 늘리고 관객들에게 독립·예술 영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콘텐츠진흥원, KT와 함께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중 절반 이상은 주요 시간대에 편성해 보다 많은 관객들이 우수한 다양성 영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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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가 영화 ‘오마주’ ‘경아의 딸’ ‘모어’ 등 3편을 ‘2022 경기인디시네마 CGV·KT 상영 연계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CGV는 지난해부터 다양성 영화의 상영 기회를 늘리고 관객들에게 독립·예술 영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콘텐츠진흥원, KT와 함께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엔 ‘좋은 사람’ ‘종착역’, ‘십개월의 미래’ ‘아워 미드나잇’ ‘싸나희 순정’ 등 5편의 상영을 도왔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 3편은 5~6월 상영 지원작이다. CGV용산아이파크몰과 압구정, 인천, 광주터미널, 대전, 서면, 대구아카데미, 평촌, 천안 등 전국 18개 CGV에서 최소 1주일간 매일 2회차 이상 상영한다. 이 중 절반 이상은 주요 시간대에 편성해 보다 많은 관객들이 우수한 다양성 영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의 개봉 마케팅을 돕기 위해 CGV는 극장 스크린 및 모바일 앱 광고를 지원한다. 서프라이즈 쿠폰 2000장을 배포해 관객들에게 무료 관람 기회도 제공한다. 관객이 관람한 다양성 영화에 대한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굿즈 이벤트도 지원한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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