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스타' 빅스 켄, 학구열 활활 '열정 만렙' 새싹 심사위원 활약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5. 1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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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켄(이재환)이 열정 가득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켄은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2022 DIMF 뮤지컬스타'(이하 뮤지컬스타)에 출연해 재치 넘치지만 진중한 새싹 심사위원의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켄이 보컬, 퍼포먼스, 연기, 비주얼 등 모든 면모를 갖춘 뮤지컬 배우로 인정받고 있어 '뮤지컬스타'에서 심사위원으로서의 활약에도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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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빅스 켄(이재환)이 열정 가득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켄은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2022 DIMF 뮤지컬스타’(이하 뮤지컬스타)에 출연해 재치 넘치지만 진중한 새싹 심사위원의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탄탄한 가창력과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바탕으로 아이돌에서 뮤지컬 배우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켄은 ‘뮤지컬스타’ 뉴페이스 심사위원으로 합류해 특유의 재치와 에너지로 활기를 불어넣었다.

켄은 “선배님들과 함께 심사를 하게 돼 기분이 좋고 떨리기도 한다. 건강한 긴장감이다”라며 정영주, 마이클리, 민우혁, 장소영 음악감독 등 기라성 같은 선배들과 심사위원으로 함께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켄은 무대 위에서 열정을 쏟아붓는 차세대 뮤지컬 스타들의 무대를 지켜보며 적극적인 리액션을 보이거나 진정성을 담은 심사평, 애정이 가득한 조언 등을 건네 참가자들을 감동케 했다. 뿐만 아니라 예리하게 지적하며 선배로서의 카리스마를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켄은 심사 내내 노트 필기까지 하며 첫 심사부터 학구열을 불태우는 등 ‘열정 만렙’ 새싹 심사위원으로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켄이 보컬, 퍼포먼스, 연기, 비주얼 등 모든 면모를 갖춘 뮤지컬 배우로 인정받고 있어 ‘뮤지컬스타’에서 심사위원으로서의 활약에도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켄은 데뷔 후 ‘드라큘라’, ‘잭더리퍼’, ‘타이타닉’, ‘엑스칼리버’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실력있고 존재감 넘치는 뮤지컬 배우로 인정받아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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