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행정안전부 공감e가득사업 공모 선정

강한나2 2022. 5. 1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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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2022년 주민참여 기반 지역문제 해결 사업(공감e가득)'에 '스마트 역사관광 플랫폼 개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억1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부산진구 관내 다양한 역사적 가치를 지닌 관광지들을 알리고 지역주민의 역사의식 고취와 관광자원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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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2022년 주민참여 기반 지역문제 해결 사업(공감e가득)'에 '스마트 역사관광 플랫폼 개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억1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역사관광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 장소들을 걸으면서 즐길 수 있는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구성하는 사업이다.

부산진구와 관광 플랫폼 및 투어프로그램 개발업체인 더휴랩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11월까지 스마트 역사관광 플랫폼의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부산진구 관내 다양한 역사적 가치를 지닌 관광지들을 알리고 지역주민의 역사의식 고취와 관광자원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진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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