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아열대작물 바나나 실증시험 성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암군은 기후온난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우리 지역에 재배 가능한 새로운 소득작목을 발굴하기 위해 바나나, 파파야, 용과 등 다양한 아열대작물의 실증시험을 추진하고 있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소장(박지언)은 "아열대작물인 바나나 실증시험재배 성공을 기점으로 더욱 다양한 아열대작물의 실증 시험 재배를 추진해 영암군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기후온난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우리 지역에 재배 가능한 새로운 소득작목을 발굴하기 위해 바나나, 파파야, 용과 등 다양한 아열대작물의 실증시험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바나나는 지난해 6월 기후변화대응 실증시험포에 3품종 45주를 정식해 작부체계, 온습도, 병해충관리법 등의 재배 방법을 실증시험했으며 올해 5월 첫 수확해 바나나후숙 실증시험을 추진하고 있다.
실증재배 결과를 토대로 지역 바나나 재배농가 육성에 이용할 방안이다.
국산 바나나는 수입산에 비해 충분히 성숙해 수확하기 때문에 후숙기간이 짧아 과육이 단단하고 식감과 향이 좋으며 소비자의 소비 패턴의 변화로 다양한 먹거리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국산 바나나의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소장(박지언)은 "아열대작물인 바나나 실증시험재배 성공을 기점으로 더욱 다양한 아열대작물의 실증 시험 재배를 추진해 영암군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영암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협 차기회장 "정부가 양아치나 할 저질 협박…뭉쳐 싸울 것"(종합) | 연합뉴스
- 대통령실, 북핵 중간조치설에 "美 고위층서 중간단계 없다고 확인" | 연합뉴스
- 與 "판문점회담이 가져온 건 北 도발뿐…文, 아직도 망상하나" | 연합뉴스
- 與 "尹·李 회담, 협치 기반돼야…강경 요구, 대화에 도움 안돼" | 연합뉴스
- 가자 휴전협상 진행중…'라파공격 막자' 중재국 총력전 | 연합뉴스
- 블링컨 중국 떠나자마자…대만 "中군용기 22대 포착" | 연합뉴스
- '술자리·회유 세미나·전관'…이화영·검찰 진실 공방 쟁점들 | 연합뉴스
- 쓰레기 조절 못해 돈으로 때우는 지자체들…'벌금 폭탄' | 연합뉴스
- 공수처, 국방부 법무관리관 14시간 조사…'채상병 의혹' 첫 소환(종합2보) | 연합뉴스
- 검찰, '오송 참사' 기관장 첫 소환…청주시장 16시간 조사(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