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청년센터-남해군, 청년정책 발굴 역량 강화 사업 운영

강종효 2022. 5. 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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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연구원(원장 직무대행 김태영)에서 운영 중인 경남청년센터가 도내 지역 자원을 활용해 청년들의 정책 발굴 및 교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남해 송정 서피비치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가자 60명을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남해군 청년센터에서 진행하는 서핑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도내 청년들에게 제공하며 청년이 살고 싶은 더 큰 경남의 4대 전략 중 하나인 '청년 유입을 위한 지역 매력도 향상'을 목표로 도내 각 시군 행정의 문턱을 낮출 수 있는 청년 친화적 사업을 기획하고자 시범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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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연구원(원장 직무대행 김태영)에서 운영 중인 경남청년센터가 도내 지역 자원을 활용해 청년들의 정책 발굴 및 교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남해 송정 서피비치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가자 60명을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남해군 청년센터에서 진행하는 서핑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도내 청년들에게 제공하며 청년이 살고 싶은 더 큰 경남의 4대 전략 중 하나인 ‘청년 유입을 위한 지역 매력도 향상’을 목표로 도내 각 시군 행정의 문턱을 낮출 수 있는 청년 친화적 사업을 기획하고자 시범적으로 실시됐다.


특히 경남청년센터와 남해군이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 4월18일 진행된 상호간 업무협약을 근거로 실시돼 청년센터 간 청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써 해당 사업이 종료된 이후 교육 이수자 사업 평가를 통해 지역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청년 일거리, 놀거리 발굴 사업을 남해군에 제안하는 시간도 가진다.

참여 청년 모집은 5월16일부터 20일까지 경남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며 일자별 교육 대상을 선정한 뒤 본격적인 서핑 체험 프로그램은 6월 4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남해 송정 솔바람해변에서 진행된다. 

도내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34세 미만의 청년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정의 경남청년센터 센터장 직무대리는 "남해군은 도내 최초로 청년친화도시로 선정된 지자체로 우수한 청년 활동 사례들이 많이 발굴되는 곳"이라며 "도내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도내의 매력적인 놀거리들을 즐기고 청년정책을 만드는 과정에 참여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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