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2K 코지, 20년만에 한국 활동

황지영 2022. 5. 1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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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칩스인터네셔널 제공

한일합작 꽃미남 밴드 Y2K 멤버였던 코지가 한국 활동을 재개한다.

18일 국제 뮤직 매니지먼트사 러브칩스인터네셔널(LOVE CHIPS INTERNATIONAL Inc)은 “모던 록 밴드 Y2K 맴버였던 코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약 20년 만에 한국 활동을 시작하는 코지가 싱어송라이터로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조력자이자 동반자로 함께할 것이다"고 밝혔다.

지난 1999년 꽃미남 록밴드 Y2K 멤버로 데뷔한 코지는 ‘헤어진 후에’, ‘깊은 슬픔’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일본에서도 펑크 록 밴드 SWANKY DANK로 밴드 활동을 이어가며,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코지는 Y2K로 활동 당시 꽃미남 외모와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신드롬 급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러브칩스인터네셔널은 국제 뮤직 매니지먼트사로 그 동안 Nothing’s Carved In Stone, NAMBA69, GUMX, Dizzy Sunfist, HEY-SMITH 등 해외 인기 아티스트들과 손잡고 한국 진출 및 정식 앨범 발매 등을 진행해 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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