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구미시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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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구미시와 함께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점검사항은 배출시설 설치 여부를 비롯해 오염물질 무단 배출,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유지·관리 현황 파악, 운영 기록, 자가측정 이행 실태, 시설 변경 신고 등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환경오염을 미리 예방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실시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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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구미시와 함께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점검사항은 배출시설 설치 여부를 비롯해 오염물질 무단 배출,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유지·관리 현황 파악, 운영 기록, 자가측정 이행 실태, 시설 변경 신고 등이다.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해는 현장에서 행정지도 등을 실시하며, 고의적 또는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사용중지 등 강력 조치할 방침이다.
또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운영상 문제 등의 발생 사업장은 녹색환경지원센터와 협업해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환경오염을 미리 예방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실시할 것”이라 밝혔다.
영천=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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