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겨울철 대설·한파 대책 '우수'

강한나2 2022. 5. 1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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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행안부가 실시한 2021∼22년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대책추진 평가에서 전국 시군구 중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겨울철 자연재난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대비 실태와 대책 기간 중 발생한 인명·재산 피해 및 대응조치 등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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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행안부가 실시한 2021∼22년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대책추진 평가에서 전국 시군구 중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겨울철 자연재난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대비 실태와 대책 기간 중 발생한 인명·재산 피해 및 대응조치 등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서구는 이편 평가에서 겨울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적설 취약지역 단체장 사전현장점검, 마을제설반 운영, 기상특보에 따른 비상 근무 및 예찰 활동, 신속한 도로 제설작업 등을 실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구는 또한 한파 취약계층에 대한 구호 물품 지원실적과 재난도우미 안부 전화, 방문간호 활동, 대설·한파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으로 구민에게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서구 관계자는 "겨울철 자연 재난으로부터 구민 안전을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사전점검을 철저히 해 다가오는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에도 선제적인 예방 활동과 신속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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