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포노 사피엔스' 저자 최재붕 교수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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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이 충청북도 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17일 저녁 증평군립도서관에서 '2022년 충청북도 평생교육 명사특강'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명사특강은 '포노 사피엔스'의 저자 최재붕 교수(성균관대)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 교수는 디지털 시대로 급변한 포노 사피엔스 시대의 성공전략과 새 시대의 인재상을 주제로 '디지털 대전환 바꿔야 할 3가지' ▲세계관(Digital) ▲실력(Fandom) ▲기초(Humanity)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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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이 충청북도 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17일 저녁 증평군립도서관에서 '2022년 충청북도 평생교육 명사특강'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명사특강은 '포노 사피엔스'의 저자 최재붕 교수(성균관대)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포노 사피엔스는 스마트폰을 의미하는 라틴어 '포노'와 현생 인류를 뜻하는 '사피엔스'의 합성어로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스마트폰을 신체 일부처럼 쓰는 디지털 인류를 의미한다.
이날 최 교수는 디지털 시대로 급변한 포노 사피엔스 시대의 성공전략과 새 시대의 인재상을 주제로 '디지털 대전환 바꿔야 할 3가지' ▲세계관(Digital) ▲실력(Fandom) ▲기초(Humanity)를 강조했다.
특히 이번 강연은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스마트폰이 가져온 일상의 변화와 '뉴노멀(New Normal:시대변화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표준)'에 주목하고 변화해야 한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군 관계자는 "증평군이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받으며 새로운 재도약의 기회가 필요했다"며 "4차 산업 혁명시대의 도래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더욱 나은 삶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하는 평생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증평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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