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환경봉사단 발대식 개최..환경사랑 실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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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이 진주시 담이울공원(충무공동 소재)에서 임직원들로 구성된 KTL 환경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환경봉사단은 지난해 11월 진주시와 체결한 그린협약을 적극 이행하기 위해 기관에 배정된 환경정비 지역인 담이울공원 및 인근 영천강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환경사랑 실천에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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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이 진주시 담이울공원(충무공동 소재)에서 임직원들로 구성된 KTL 환경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환경봉사단은 지난해 11월 진주시와 체결한 그린협약을 적극 이행하기 위해 기관에 배정된 환경정비 지역인 담이울공원 및 인근 영천강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환경사랑 실천에 앞장설 방침이다.
KTL은 생활 속 탄소중립 및 글로벌 기후위기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단을 창립했다. KTL은 앞으로 해양, 호수, 도시공원 환경정화활동 실시, 일회용품 사용 자제 캠페인,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활동 등 국내외 환경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지고 일상생활 속 환경운동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KTL 김세종 원장은 "이번에 창립한 환경봉사단이 지역 내 다양한 환경봉사활동에 참여해 진주시의 깨끗한 그린도시 도약을 지원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며, "더 나아가 지역을 넘어 국제 환경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발굴 추진하는 등 ESG경영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TL은 지난 2015년 3월 경남 진주혁신도시로 본원을 이전한 후 매 명절 빠짐없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있으며, 진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사랑나눔 행사 선두 주자로 2년 연속 참여하는 등 지역상생활동에 힘쓰고 있다.
또한, 지난해 비치코밍(Beachcombing)을 통해 해양 쓰레기 수거 및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리는 등 해양 환경 개선에 힘쓰며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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