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낙동강 둔치 야생화단지 개방

박석곤 2022. 5. 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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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낙동강 둔치 녹지공간에 조성 중인 야생화단지를 개방한다.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대동생태체육공원에서 개최하는 '제7회 꽃축제'에 맞춰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낙동강 내 대동생태체육공원에는 야생화단지와 잔디광장, 피크닉장, 무궁화동산 등이 조성돼 있다.

시 관계자는 "낙동강변이 김해시민들의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야생화 단지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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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낙동강 둔치 녹지공간에 조성 중인 야생화단지를 개방한다.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대동생태체육공원에서 개최하는 '제7회 꽃축제'에 맞춰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야생화단지는 전체 13만2000㎡(4만평) 규모다. 지금은 약 3만3000㎡(1만평) 부지에 꽃양귀비와 수레국화가 만개해 낙동강변을 물들이고 있다.

이 곳 피크닉장에는 파고라와 흔들의자를 설치해 시민들이 낙동강을 편안하게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낙동강 내 대동생태체육공원에는 야생화단지와 잔디광장, 피크닉장, 무궁화동산 등이 조성돼 있다.

꽃축제를 개최하는 잔디광장은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동화훼재배단지의 명성에 걸맞게 화훼축제와 화훼소비 촉진 등 다양한 행사를 열 수 있는 장소로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낙동강변이 김해시민들의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야생화 단지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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