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낙동강 둔치 야생화단지 개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해시가 낙동강 둔치 녹지공간에 조성 중인 야생화단지를 개방한다.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대동생태체육공원에서 개최하는 '제7회 꽃축제'에 맞춰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낙동강 내 대동생태체육공원에는 야생화단지와 잔디광장, 피크닉장, 무궁화동산 등이 조성돼 있다.
시 관계자는 "낙동강변이 김해시민들의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야생화 단지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시가 낙동강 둔치 녹지공간에 조성 중인 야생화단지를 개방한다.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대동생태체육공원에서 개최하는 '제7회 꽃축제'에 맞춰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야생화단지는 전체 13만2000㎡(4만평) 규모다. 지금은 약 3만3000㎡(1만평) 부지에 꽃양귀비와 수레국화가 만개해 낙동강변을 물들이고 있다.
이 곳 피크닉장에는 파고라와 흔들의자를 설치해 시민들이 낙동강을 편안하게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낙동강 내 대동생태체육공원에는 야생화단지와 잔디광장, 피크닉장, 무궁화동산 등이 조성돼 있다.
꽃축제를 개최하는 잔디광장은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동화훼재배단지의 명성에 걸맞게 화훼축제와 화훼소비 촉진 등 다양한 행사를 열 수 있는 장소로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낙동강변이 김해시민들의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야생화 단지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사들 반발 예견됐는데”…의대 ‘2000명 증원’ 강행
- “최근 분위기 바뀌었다” 명심, 왜 추미애로 향했나
- ELS ‘첩첩산중’…분조위 열었지만 가입자는 “집단소송 모집”
- 알리·테무 ‘위해 제품’ 차단 나섰지만…강제성 없는 대책 지적도
- ‘취업-결혼-출산’ 깨진 공식…“저출산 대책, 청년 가치관 반영해야” [쿠키인터뷰]
- 새마을금고·부동산PF ‘소방수’ 캠코…건전성 괜찮나
- 국힘 전당대회 ‘집안싸움’ 틈타…기지개 펴는 한동훈
- 칼바람 부는 엔씨…박병무 대표가 구원투수가 될까
- 한전·가스공사, 1분기 무난한 출발…결국엔 ‘요금인상’ 해법
- 의왕지산 수분양자 “HDC현산 ‘화정 악몽’ 재현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