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온택트행정 서비스, 전국으로 퍼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하고 있는 강남구의 'Paperless 스마트 행정서비스와 지능형 챗봇 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사업'의 확산대상사례로 11일 최종 선정됐다.
윤종민 스마트도시과장은 "'더강남'에 구축된 다양한 생활밀착형 모바일 서비스가 앞으로 더 많은 지자체에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강남구는 계속해서 '온택트리더'다운 선진적인 행정시스템 구축과 공유로 그동안 받아온 혜택을 사회에 나누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하고 있는 강남구의 'Paperless 스마트 행정서비스와 지능형 챗봇 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사업'의 확산대상사례로 11일 최종 선정됐다.
행안부는 주민생활을 혁신한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하고자 지난해 510건의 우수사례를 발굴했고 1차 서면 심사, 2차 대국민 선호도 조사, 3차 전문가 현장 검증을 거쳐 34건의 최종사례를 선정했다.
모바일앱 '더강남'을 통해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강남구의 사업은 '주민생활밀착'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구는 2020년부터 앱을 활용한 ▲모바일번호표·민원서류 사전발급 ▲24시간 챗봇 민원상담 ▲비대면 전자민원 서비스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신청 ▲PCR검사 결과 확인 ▲자가격리통지서 발급 등을 시행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한발 앞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온택트행정을 구현해왔다.
특히 지자제 최초로 민원서비스에 전자계약 방식을 도입한 '비대면 전자민원 서비스'로 불법주정차단속 등 다양한 분야의 민원을 처리해 민원인의 편의와 담당자의 업무 효율을 높였다.
또 24시간 채팅 상담이 가능한 '강남봇'에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해 디지털 소외계층에 편의를 제공해왔다.
윤종민 스마트도시과장은 "'더강남'에 구축된 다양한 생활밀착형 모바일 서비스가 앞으로 더 많은 지자체에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강남구는 계속해서 '온택트리더'다운 선진적인 행정시스템 구축과 공유로 그동안 받아온 혜택을 사회에 나누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강남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대생·전공의, 정부 손 들어준 사법부 비판…"법리 무너져" | 연합뉴스
- 3년 연속 5·18기념식 찾은 尹, 정치자유 넘어 경제자유 강조(종합2보) | 연합뉴스
- 황우여, 5·18 포함 포괄적 개헌…이재명 "5·18 원포인트 개헌"(종합) | 연합뉴스
- 김호중 "모든 진실 밝혀질 것…죄와 상처는 내가 받겠다"(종합) | 연합뉴스
- 한동훈 "개인직구 KC인증 의무화는 과도한 규제…재고돼야" | 연합뉴스
- 한미 방위비협상 美수석대표 방한…"좋은 대화 기대" | 연합뉴스
- 온몸에 멍든 채 숨진 교회 여고생…학대 혐의 50대 신도 구속 | 연합뉴스
- [아프리카를 가다] ⑤ 보츠와나-잠비아 잇는 'K건설 이정표' 카중굴라 대교 | 연합뉴스
- 李 "당원정당 첫길서 의장선거…가다 보니 이슬에 젖기도" | 연합뉴스
- 우크라 하르키우서 1만명 대피…젤렌스키 "전선 불안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