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연속 안타' 최지만, 결승타로 TB 승리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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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서 활약하는 최지만(탬파베이)이 결승타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최지만은 18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으로 활약했다.
7회 유격수 땅볼에 그치며 이날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66에서 0.269(67타수 18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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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서 활약하는 최지만(탬파베이)이 결승타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최지만은 18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으로 활약했다.
그는 1회 첫 타석부터 타점을 기록했다. 0-0이던 1회말 1사 1, 3루에서 상대 오른손 선발 보 브리에스케의 시속 132km 체인지업을 받아쳐 3루 주자 디아스를 불러들이는 1루 땅볼로 타점을 올렸다.
4회 볼넷으로 출루한 최지만은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적시타를 기록했다. 팀이 4-1로 앞선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그는 보 브리에스케의 체인지업을 다시 한 번 공략해 우전 안타를 뽑아내며 1타점을 더했다.
이로써 최지만은 지난 16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부터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쳤다.
7회 유격수 땅볼에 그치며 이날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66에서 0.269(67타수 18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최지만의 활약에 힘입어 탬파베이는 디트로이트에 8-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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