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노래하는 가곡, 직접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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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애호가로 알려진 배우 강석우(65)가 직접 작사·작곡한 창작 가곡을 무대에서 선보인다.
국립 정동극장은 다음 달 9일과 10일 '시를 노래하는 가곡 with 강석우'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는 2016년부터 청취자에게 직접 만든 가곡을 선물하겠다는 다짐으로 창작을 시작해 매년 1곡씩을 작사·작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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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한 곡씩 작사·작곡..기성 명가곡과 무대 선보여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클래식 애호가로 알려진 배우 강석우(65)가 직접 작사·작곡한 창작 가곡을 무대에서 선보인다.
국립 정동극장은 다음 달 9일과 10일 ‘시를 노래하는 가곡 with 강석우’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남다른 클래식 사랑으로 정평이 난 강석우는 2015년부터 올해 초까지 동 시간대 청취율 1위를 기록한 CBS 라디오 음악 FM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를 진행하며 대중에게 다양한 음악을 소개해왔다.
특히 ‘10시 가곡’ 코너를 만들 정도로 가곡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2016년부터 청취자에게 직접 만든 가곡을 선물하겠다는 다짐으로 창작을 시작해 매년 1곡씩을 작사·작곡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강석우는 2016년부터 매년 한 곡씩 만들어온 가곡 작품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4월의 숲속', '내 마음은 왈츠' 등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던 곡 이외에도 '시간의 정원에서'가 초연된다. 창작 가곡 외에도 '청산에 살리라', '목련화' 등 기성 명가곡도 함께 무대에서 선보인다.
일주일에 평균 1~2회 공연장을 찾는 것으로 알려진 강석우는 라디오 DJ로 아침 방송을 진행하면서부터 작품 활동도 줄여나갈만큼 방송과 클래식에 집중해왔다. 주로 저녁에 진행되는 클래식 공연 관람과 다음날 아침 방송 진행에 차질이 생긴다는 이유에서였다.
강석우는 이번 공연을 앞두고 “가곡은 다양한 감성을 노래하며, 우리의 정서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며 "노랫말도 좋지만 멜로디를 따라가면 옛 추억이 자연스레 떠오른다. 그 음악의 아름다움을 순수하게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시간의 정원에서’ 초연 당시 가곡 7편을 완성하기로 한 청취자들과 약속을 지켰다. 강석우가 직접 진행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소프라노 강혜정, 김순영과 바리톤 송기창, 이응광이 출연한다.
1979년 영화 ‘여수’로 데뷔한 강석우는 방송과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MBC 표준FM ‘여성시대’를 비롯해 라디오DJ로도 오랫동안 활동한 그는 지난 1월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으로 6년간 진행한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에서 하차한 뒤 넷플릭스 드라마 ‘종말의 바보’ 를 촬영하고 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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